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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내 봉사활동과 불귀신
견우와 선녀 2회는 화장실 물난리로 인해 박성아와 배견우가 함께 봉사활동을 하며 시작됩니다. 성아는 다가가려 하지만, 견우는 그녀를 철저히 밀어냅니다. 그 와중에도 성아에게 자꾸 시선이 가는 자신을 의식하는 견우. 한편, 학교 창고에는 불귀신이 출몰하고, 이를 알아차린 성아는 재빠르게 상황을 수습합니다. 이 모습에 견우는 성아를 다시 보게 됩니다.
부적 부족과 성아의 노력
성아는 물귀신 퇴치에 부적을 다 써버려 부적이 부족해지고, 동천장군은 꽃도령을 통해 새 부적을 전달합니다. 성아는 봉사활동 중 견우에게 몰래 부적을 붙이려 하지만, 견우의 할머니에게 발각되고 맙니다. 이에 성아는 지호와 함께 견우의 집에 초대받아 따뜻한 집밥을 먹으며 친밀감을 쌓습니다. 이 자리에서 성아는 자신의 입양 사실도 밝히며 솔직한 모습을 보입니다.
드러나는 견우의 과거
학생들은 견우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그가 과거 양궁 유망주였으며, 방화범 루머로 화목고에 전학 온 사실을 알게 됩니다. 이후 견우는 소각장에서 다시 불귀신의 공격을 받고, 과거 친구 최희나의 환영을 보며 죄책감에 사로잡힙니다. 그러나 성아와 지훈이 등장해 소화기로 악귀를 물리칩니다.
오해와 진심의 교차
견우는 또다시 방화범으로 몰리고, 담임은 사유서를 요구합니다. 성아는 억울한 견우를 변호하지만, 견우는 침묵을 지킵니다. 그날 밤, 견우의 할머니는 성아의 신당을 찾아와 견우의 액운과 살아온 사연을 들려주고, 결국 사람들의 편견이 견우를 망쳤다고 고백합니다. 이 대화는 사실 할머니의 영혼이 성아에게 마지막 인사를 남긴 것이었습니다.
할머니의 죽음과 성아의 약속
견우는 집에 돌아와 할머니의 죽음을 알고 오열하고, 성아는 무당으로서 분향소를 찾지만, 그 모습을 본 견우는 분노합니다. 그러나 성아는 "너 보러 온 거 아니고 할머니 보러 온 거야"라며 단호히 말합니다.
견우와 선녀 3회 예고
3회 예고편에서는 빌런 염화의 등장이 예고되며, 그녀와 성아, 견우 사이에 얽힌 악연과 대립이 본격화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다시보기 & 이전화 다음화 줄거리
견우와 선녀는 tvN 월화드라마로 오컬트와 로맨틱 코미디, 학원물이 결합된 독특한 설정의 작품입니다. 배견우의 과거와 상처, 박성아의 신념이 충돌하며, 한층 더 감정선이 깊어지는 2였습니다.
견우와 선녀 1회 줄거리
tvN 월화드라마 견우와 선녀가 드디어 금주를 부탁해 후속으로 첫 방송을 시작했습니다. 견우와 선녀 1회는 오컬트와 로맨스가 절묘하게 어우러진 이야기로, 시청자들을 단숨에 사로잡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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